 |
 |
 |
|
|
 |
|
|
1. 구원간증 (까오)
제가 중국에 있을 땐 하나님이 계신지도 몰랐고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성경은 사실이며 진리이자 천국의 방언이며, 또한 나의 영적성장에 꼭 필요한 양식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책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제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롬3:19~20). 저는 죄악 중에 출생한 자이며(시 51:5) 하나님의 율법은 나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리려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로마서 5장 13절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죄는 우리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왔는데 그가 하나님을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습니다(창 3:16~19). 저의 영은 곧 하나님과 단절되었고 죄의 종이 되었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 6:23).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지만, 하나님은 저를 그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에 대한 사랑을 조금도 줄이지 않으시고 그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물로 삼아 주셨습니다(요 3:16~18).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엡 1:7)며, 또한 영생을 얻었습니다(요 3:36).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 박혀 6시간동안 그의 보혈을 다 흘리시는 단번의 희생으로 저의 모든 죄를 깨끗케 하셨고 가장 완벽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부활하셔서 완전한 생명을 이루셨으며, 죄가 없으신 분이 제 대신 죄인이 되셔서 형벌을 받으신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큰 사랑의 예수님은 죽음 가운데 부활하셔서 저는 새로운 생명인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 2: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저의 구속자이시며, 내 죄를 지고가신 어린양이시며(요 1:29), 저로 하여금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요3:6).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요 3:3)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듭난 것이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벧전 1:23)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를 선택하시고 한국으로 오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육체가 죽은 후에는 나의 영혼은 두려움과 고통이 없는 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슬프고 싸움과 고통과 번민, 두려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 할 것입니다. 저는 이제 의지할 분이 계시고 영생과 소망이 생겼으니까요.
다만 제가 늘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그 은혜 가운데 성장하도록 기도하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진심으로 순종하고 그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이 세상 사단 마귀와 대적하여 기쁨으로 거룩한 삶을 살수 있기를 원합니다.
2. 구원간증 (황씽메이 -黃興梅)
저는 한국에 온 이후에야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오기 전에는 예수가 누구인지 몰랐으며 이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세상을 한탄하면서 사는 의미조차 모르고 세상 부귀영화와 세속적인 것을 좇으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짧고 길어야 칠-팔십여 년간 싸움과 원망 중에 쌓은 재물은 또 무슨 소용이 있나 싶었습니다. 또한 칠-팔십 여년이 지나고 어느 날 내 인생을 돌이켜 볼 때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는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나의 미래에 대해 전혀 모른 채 돈을 벌기 위해 무척 노력하고 있었지만, 정작 내 생명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죽음은 항상 내 곁에 있었고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제게 평안한 마음을 주진 못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교회에 가봤습니다. 그 때 전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과 천국이 있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분들이 평화롭게 생활하는 교회 분위기에 감동했는데 한사람 한사람 모두 사랑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주일 저녁에는 꼭 교회에 갔습니다. 저 같이 타국에서 온 사람들은 교회에서 마치 자기 집에 온 것 같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예언이 현대의 과학과 사회 발전 속에 증명되었고,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화석 역시 사람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과학조차 인간은 진흙으로 만들어졌다는 것과 성경이 사실이며 하나님의 말씀임을 더욱 알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 앞에서 저는 제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인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뱀(사탄)에 미혹되어 선악을 분별하는 과실을 먹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죄를 지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갈라졌으며 제 양심으로도 제가 죄인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며, 야고보서 1장 15절 말씀대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을 뿐입니다.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롬 3:1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계 20:14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 9:12).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세상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려고 육신의 옷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피를 흘려야 죄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우리 모든 세상 사람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위대한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위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 10:9) 저는 지금 그리스도를 제 마음 가운데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닙니다. 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입니다. 어려움만이 아니라 모든 일을 완전히 하나님께 맡길 것입니다. 저는 참으로 기쁘고 평안합니다. 사랑의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세상일을 따라 살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까요.
|
|
|
|
|
|
|
|
|
|
|
|
|
|